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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씽큐부터 LG X2까지…" 고객 선택 폭 확 늘린 LG전자 스마트폰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부터 알뜰폰까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늘린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부터 알뜰폰까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늘린다.


29일 LG전자는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을 갖춘 'LG X2'를 출시했다.


SK텔링크, KTM 모바일, CJ헬로비전, U모비 등 4개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LG X2' 출고가 19만 8천원이다.


저렴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갖춘 'LG X2'는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웹서핑, 동영상 등을 즐길 때 선명하고 넓은 화면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셀카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을 갖췄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과 같은 편의기능도 함께 탑재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처럼 LG전자 'LG Q7'에 이어 'LG X2'까지 출시하면서 프리미엄부터 알뜰폰까지 스마트폰 제품군을 촘촘하게 정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제품 완성도와 탄탄한 내구성 등 '달라진 LG 스마트폰'을 알리고 고객 선택의 폭도 함께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 탄탄한 내구성을 갖추고 프리미엄 제품군 뿐만 아니라 실속형 제품까지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믿고 오래 쓰는 LG 스마트폰'으로서의 달라진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LG전자 모바일사업자담당 김정태 상무는 "탄탄한 내구성과 높아진 제품 완성도, 꾸준하고 신속한 사후지원까지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