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쏠비치 양양 '프라이빗 비치' 오픈 기념 맨손 오징어 잡기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사진제공 =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양양


[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해양리조트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양양이 6월 30일(토) 프라이빗 비치를 오픈한다.


쏠비치양양은 스페인 항구도시 말라가 테마의 이국적인 정경과 프라이빗 비치, 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를 지녀 양양을 대표하는 숙박시설로 알려져 있다.


쏠비치 양양은 해수욕장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쏠비치 앞바다에 오징어가 나타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맨손 오징어 잡기 대회다. 오징어 잡기는 30분씩 총 3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양양


대회 경품으로 회차당 1등(1명) 주중 객실숙박권, 2등 석식 식사권 2매(2명), 3등 아쿠아월드 무료권 4매(5명)이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코, 핫휠 등 완구가 주어진다. 홈페이지 혹은 현장 사전 접수를 통해 총 150명 한정인원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외에도 쏠비치 양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30일부터 베누스 광장에서 '2018 SOL BEACH SEASIDE BBQ PARTY'를 진행한다.


바다와 라이브공연 그리고 BBQ 뷔페를 즐길 수 있다.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자연재료로 그림그리기, 공기 정화 식물심기, 나무로 만드는 소품 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과 협업하여 예술인 플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강원도 양양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까지 9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개선됐다. 기존 소요시간에 비해(동홍천, 미시령, 속초경유 3시간) 절반가량 단축돼 양양이 올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