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스칸디나비아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크프렘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철 대표 수상 액티비티 체험과 함께 착한 선크림으로 알려진 메이크프렘의 블루 레이 선크림 무료 증정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강원∙부산∙제주지역의 서핑∙요트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 선크림을 100객실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선크림 제품은 디렉터파이 피현정의 착한 선크림 탑오브탑 2년 연속 선정된 메이크프렘의 블루 레이 선크림이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전용 선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프렘의 선크림이 제공되는 서핑∙요트 패키지는 강원, 부산, 제주지역 4개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먼저 강원도 양양 설악 해수욕장인근에 소재한 켄싱턴 스타호텔과 부산 송정 해수욕장 인근의 글로리콘도 해운대에서는 서핑 강습이 포함된 '서핑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서핑 인 더 스타 패키지', 글로리콘도 해운대는 '푸른바다 서핑 패키지'로 예약할 수 있다.
켄싱턴 스타호텔의 서핑 인 더 스타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객실 1박, 뷔페식 조식(2인), 서핑 강습(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23만 9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6만 600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로리콘도 해운대의 푸른바다 서핑 패키지는 객실(18평형) 1박, 조식(2인), 서프베이 서핑강습(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 9천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17만 8천원(세금 포함)부터다.
바다가 보이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과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는 요트 투어가 포함된 '요트 패키지' 상품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국적인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부산과 제주의 바다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켄트호텔의 요트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뷔페(2인),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투어 이용권(2매),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 1,700원(세금 포함), 주말(금~토) 18만 5,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의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제이엠 그랑블루 요트 투어 이용권 2매(1회), 감귤 과즐(1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20만 7,900원(세금 포함), 주말(금~토) 22만 7,900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