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aurenjdg'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신비한 푸른색 눈동자는 보는 이로 하여금 끝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로렌 드 그라프(Lauren de Graaf)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laurenjdg'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97년생 모델인 로렌은 짙은 푸른색 눈과 도도한 눈매가 특징이다.
또한 로렌은 가녀린 얼굴형과 그에 상반되는 도톰한 입술을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로부터 '엘프'라 불리고 있다.


Instagram 'laurenjdg'
사진 속 로렌은 진하지 않은 화장으로도 본인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하고 있다.
나른한 듯 하면서도 차분한 로렌의 눈은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풍긴다.
그러면서도 로렌은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풍부한 표정으로 강렬한 섹시함까지 갖춰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Instagram 'laurenjdg'
로렌의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로렌은 가녀린 목선과 완벽한 '직각 어깨'로 어떤 옷이든 아름답게 연출하는 핏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로렌은 발랄하고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에서부터 강렬하고 관능적인 숙녀의 이미지 모두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낸다.
아래 엘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로렌의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laurenj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