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경주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는 아이를 위한 모든 혜택이 포함된 '키즈 서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는 무거운 짐 걱정을 덜고 아이와 함께 홀가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키즈 서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오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 동반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과 육아맘을 위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체험 기회가 포함된 패키지다.
키즈 서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1박), 객실 내 디밤비 블룸범퍼 침대 세팅, 레스토랑 '더 클라우드' 조식 뷔페(3인), 롤리폴리 젤리(100g), 키즈 미니카 대여(20분), 아메리카노(2잔), 일동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 백미떡뻥&코코몽 음료(1인),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입장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경주
디밤비 블룸범퍼침대는 엄마 품속에 안긴듯한 부드러운 천연 순면소재 사용과 포근한 쿠셔닝이 특징인 신개념 범퍼 침대다.
아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충격 흡수용 고밀도 폼이 내장재로 사용되었으며 쿠셔닝 조절도 가능하다.
키즈 미니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분간 대여 가능하며 성인 1명과 아이 1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경주
주렁주렁 테마파크에서는 아이들이 다람쥐, 앵무새, 나무늘보 등 30여 종 이상의 동물을 보고 직접 만지거나 먹이를 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키즈 서머 올인클루시브 이용 고객을 위해 여행지에서의 이동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독일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 시크포베이비의 '프론토웨건'과 이태리 명품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롤리지'를 체크아웃 시까지 무료로 대여해 준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 4천원부터, 주말(금~토) 18만 4천원부터다.
키즈 서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예약한 선착순 8팀에 한해 별빛정원 입장권(2매)아 경주 밀레니엄 VR 테마파크 체험권(2매)을 랜덤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