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핫한 래퍼들이 총출동하는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최근 공연기획사 컬쳐띵크는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NICE DAY LAND 2018'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1일 차에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두 수장 도끼와 더콰이엇을 비롯해 빈첸과 페노메코, 릴보이, 자메즈 등이 출연한다.
축제 2일 차에는 자이언티와 서사무엘, 크루셜스타, 호야, 글렌체크, 전지윤 등이 무대를 꾸민다.
Mnet '고등래퍼2'
한자리에서 보기 쉽지 않은 24팀의 출연 소식에 티켓 오픈 전부터 SNS에서는 관심이 쏟아졌다.
더구나 여름 휴가철 인기 피서지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많은 청춘 남녀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NICE DAY LAND 2018'은 오는 25일 오후 6시 하나티켓에서 정가보다 대폭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오픈한다.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27일 금요일권, 28일 토요일권 각각 2만 9천원으로 정가 4만 4천원보다 무려 34% 할인된 금액이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가 6만 6천원인 양일권 또한 일일권보다 더욱 저렴한 4만 3천원에 판매된다.
올여름 피서지로 부산 해운대를 생각했거나 흥 넘치는 힙합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