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사이 끼고 자면 잠이 솔솔 오는 '졸귀탱'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
카카오프렌즈가 여름밤 '꿀잠'을 도와줄 귀여운 바디필로우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여름밤 '꿀잠'을 도와줄 귀여운 바디필로우를 출시했다.
최근 카카오프렌즈가 출시한 '살롱드프렌즈필로우'가 카카오프렌즈 '덕후'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베개와 비슷한 바디필로우는 늦은 밤에도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쿠션이다.
수면을 돕기 위해 'U자', '원형', '전신형' 등의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는 바디필로우는 배를 짓누르는 느낌으로 잠을 이루기 힘든 임산부에게도 좋다.
카카오프렌즈가 출시한 바디필로우는 일자형으로 다리 사이에 끼거나 베개 대신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한 재질로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리틀 프렌즈의 얼굴을 활용해 더욱 귀여움을 자아낸다.
파스텔톤 잠옷과 도트 모양의 수면 모자를 걸친 어피치와 라이언, 네오의 깜찍한 모습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가격 또한 1만 8천원으로 크게 비싸지 않다는 평.
이번 주 눅눅한 장마가 다가오는 가운데, '쫀득말랑'한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를 장만해 불면증을 예방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