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jin__070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멋진 배우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따뜻한 마음씨가 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2011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올해 결혼 8년 차임에도 여전히 풋풋한 신혼 느낌을 물씬 풍긴다.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가진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모델 포스를 잔뜩 뿜어낸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유지태의 눈빛과 김효진의 미소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고 있음이 저절로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펼쳐온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에게는 '개념부부'라는 별명이 붙었다.
Instagram 'hyojin__0705'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을 미얀마 학교 설립에 기부했다.
유지태는 지난 2006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을 시간 날 때마다 방문해왔다.
또 김효진은 지난해 9월 국내 동물권단체 케어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동물 보호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렵게 구조한 아기 길냥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외모는 물론 마음씨까지 따뜻해 '개념배우'이자 '개념부부'라고 찬사를 받고 있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일상을 한번 들여다보자.




Instagram 'hyojin__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