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2천만원'짜리 최고급 산후조리원서 아내 추자현 살뜰히 보살핀 '사랑꾼' 우블리

인사이트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임신 후 잠시 건강 위독 소식이 있었던 추자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 추자현의 출산 당시 상황 등에 관해 집중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추자현의 산후조리원 비용이었다.


추자현이 이용하는 산후조리원은 가장 싼 객실이 650만원으로 시작해 최고 2200만원에 이른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TV조선 '별별톡쇼'


보통 민간 산후조리원의 경우 2주 평균 비용이 150만원에서 4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방송에서는 VIP실의 경우 갓난아기와 산모가 1대 1로 지낼 수 있도록 물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추자현이 머물렀던 산후조리원은 고소영을 비롯 한가인, 이민정, 안정환 부인 이혜원, 박태환 누나 박인미 씨 등도 사용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셀럽들이 즐겨 찾는 곳인 만큼 모든 시설이 최고급이다.


인사이트TV조선 '별별톡쇼'


남편 우효광은 현재 모든 활동을 접은 채 해당 산후조리원에서 아내 추자현을 살뜰히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에 있길 바라는 우효광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앞서 한 매체에서 추자현이 출산 이후 열흘 째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이 소식은 다행히 오보로 밝혀졌다.


추자현 소속사 측은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응급실로 이송된 것은 맞으나 심각한 상태가 아니며, 현재 병원을 퇴원해 아들 바다, 남편 우효광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