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mtow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가 선수들의 힘을 북돋아줄 '인간 비타민' 치어리더로 분했다.
지난 20일 SMTOW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린과 예리는 응원 도구 풍선 막대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칫 굴욕적으로 나올 수 있는 각도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주옥같은 미모를 뽐냈다.

Twitter 'SMTOWNGLOBAL'
특히 그룹 내 맏언니인 아이린은 막내 예리와의 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풋풋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었다.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이들의 상큼한 미소는 운동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없던 승부욕도 생기게 만드는 듯하다.
한편, 레드벨벳은 내달 4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Cookie Ja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레드벨벳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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