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11번가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11번가가 대만 폭스콘의 최신 스마트폰 '샤프 아쿠오스 S3'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샤프의 스마트폰으로 국내 전파인증을 받은 정식 출시제품이다.
샤프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로 인기 있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샤프 아쿠오스 S3'는 샤프의 기술력이 집약된 노치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망원렌즈, 1,200만 화소 광각렌즈의 후면 듀얼 카메라, 6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사진 제공 = 11번가
특히 초고화질 AI 적용 카메라와 아웃포커싱이 지원되는 인물사진 촬영 등 사진 촬영과 디스플레이 성능에서 뛰어난 장점들을 가진 제품이다.
전국 9곳의 AS센터를 통해 수리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택배와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샤프 아쿠오스 S3'의 출시 가격은 39만 9,300원으로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판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자급제 모델도 11번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