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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로 염색한 뒤 '왕자님 미모' 된 워너원 라이관린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이 빛나는 금발머리로 나타나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Apotheosis_0923'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워너원 라이관린이 금발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0일 그룹 워너원은 월드투어 콘서트 및 케이콘(KCON) 뉴욕 공연 일정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멤버는 단연 막내 라이관린이었다.


그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를 연상케 하는 금발 머리로 나타나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lovlin0923'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가 입은 청재킷과 붉은빛의 넥타이 역시 어린 왕자의 제복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팬들은 "책에서 튀어나온 왕자님이라 해도 믿을 듯하다", "이 세상 미모가 아닌 건 확실하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그룹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 라이관린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귀공자', '완성형 비주얼'이라 불려왔다.


그림 같은 외모에 반전되는 중저음 목소리와 파워풀한 무대매너도 그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다.


한편, 워너원은 21일(현지 시간) 미국 산호세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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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HAPPY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