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하시2' 공식 짝사랑남 김도균·이규빈의 '훈내'나는 일상 사진

인사이트김도균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트시그널2' 공식 짝사랑남인 이규빈과 김도균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18일 이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랑 사진을 찍었다 #1층 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규빈과 김도균의 모습이 담겼다.


코트를 입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해당 사진은 '하트시그널2'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김도균 인스타그램


같은 날, 김도균 또한 이규빈과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도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층남자들. 그리운 귭과의 쇼파 토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빈이 앞서 공개한 사진 속 모습 그대로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각각 따뜻한 느낌이 나는 브라운 컬러의 코트와 시크한 블랙 컬러의 코트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2'


앞서 '하트시그널2'에서 김도균과 이규빈은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한 딱 한 사람만을 끝까지 좋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짠내를 자아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하트시그널2 공식 짝사랑남이라는 애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하트시그널2' 출연자 정재호는 "와… 정신 못차리겠다… 존잘들…"이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하트시그널2' 촬영 후에도 여전히 훈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