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넘사벽' 섹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5일 걸그룹 '블랙핑크'가 1년 만에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으로 컴백했다.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에는 타이틀곡 '뚜두뚜두'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포에버 영', '릴리', '씨 유 레이터' 등 4곡이 수록돼 있다.
같은날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돼 블랙핑크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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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뮤직비디오 초반에 화려한 의상과 왕관으로 여왕 포스를 풍기는 제니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제니는 '체스 퀸'이 되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제니는 후반부로 갈수록 섹시한 눈빛과 강렬한 안무를 보여줘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까지 저격했다.
'올백 포니테일'을 하고 반짝이는 탱크 위에 누워있는 제니의 모습은 '걸크러쉬'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킬링파트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에서는 마치 총을 쏘는 듯한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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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멤버들 역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였다. 지수는 파격적인 분홍색 '똑단발'을 하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리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힙한 스타일링이 찰떡같이 어울려 역대급 미모를 보여줬다.
로제 역시 '여신'을 연상케하는 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샹들리에를 타며 카리스마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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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의 이번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은 4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유튜브 기록도 갱신했다. 16일 오후 3시 기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뚜두뚜두' 공식 뮤직비디오는 2천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를 돌파한 셈이다. 이는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기록이여서 의미를 더한다.
블랙핑크는 이날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