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네 장을 올렸다.
두 장은 자신의 셀카, 다른 두 장은 반려견 사진이었다.
셀카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완전히 올린 채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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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막론하고 근접 셀카는 '기피 대상'으로 꼽힌다. 사진 속 주인공을 일명 '오징어'로 만들기 때문.
그러나 구혜선은 달랐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근접 셀카를 찍었음에도 수수한 아름다움과 함께 시원한 느낌까지 준 것이다.
실제 구혜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완얼이냐"라며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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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배우 외에도 작가나 영화감독, 화가 등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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