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촬영 중 '비' 맞으면서도 더 힘들 스태프 위해 계속 '미소' 지은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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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vogue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각종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한지민.


'미담자판기'라 불리는 그의 따뜻한 미담이 또 전해졌다.


지난 11일 패션매거진 보그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초록색, 분홍색, 검은색, 하얀색 등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뽐내고 있는 한지민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느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모든 콘셉트를 소화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voguekorea'


보그코리아 측은 한지민의 아름다운 화보 영상을 공개하면서,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그의 인성도 함께 칭찬했다.


해당 매체는 "한지민은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몰아치던 극한 날씨에 파리의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고, 방돔 광장 한복판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스태프에게 농담과 미소를 보내기만 했다"며 한지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보통 촬영 중 비가 올 경우, 고생은 더 하지만 결과물이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배우와 스태프 모두 예민해진다.


하지만 한지민은 자신보다 더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힘든 티를 내지 않고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한지민이 따뜻한 성품을 지녔음을 잘 알려주는 이 같은 미담에 팬들 역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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