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 패밀리 스위트 / 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와 제주 항공우주호텔에서는 이색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파티가 포함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의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 패키지는 호텔의 인피니티 풀과 연결된 프라이빗 정원에서 제주도에 마련된 또 하나의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며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커플 또는 패밀리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플은 쇠고기 부채살 200g, 흑돼지 오겹살 200g, 한치 1마리, 새우 4마리, 전복 4개, 수제 소시지 2개, 그릴 야채, 쌈 야채, 된장찌개, 과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여기에 패밀리 타입 선택 시 커플 메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글래드 부메랑 튜브가 제공(투수 기간 중 1회)되어 인피니티 풀과 패밀리 풀에서 올데이 스위밍을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프라이빗 바비큐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커플은 51만원부터, 패밀리는 55만원(세금 포함)부터 가능하다.
제주항공우주호텔 - 서머 바비큐 패키지 / 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제주 항공우주호텔에서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금, 토요일 체크인 시 가능하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산방산 곶자왈 또는 오설록 녹차 밭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객실에서 1박을 보낸다.
여기에 즉석에서 구워주는 흑돼지 오겹살, 목살, 소시지, 새우, 각종 야채와 함께 각종 샐러드, 과일,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뷔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커플(성인 2인 기준) 13만 5천원부터 패밀리(성인 2인, 소인 1인) 15만 5천원부터 이용 가능(세금 포함)하다. 선착순 50팀에게는 오설록 블렌디드 티 3입을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바비큐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메뉴와 시설이 준비된 호텔에서 바비큐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로 이색적인 여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