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fromyg'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YG 양현석이 블랙핑크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양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앨범 자켓 사진을 고르고 있다며 '무보정컷'을 깜짝 스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은 압도적인 포스로 고혹적인 미를 자랑해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양현석의 이같은 깜짝 스포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블랙핑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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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회장님이 왜 고민하는지 알겠다', '다 예뻐서 나 같아도 못 고르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블랙핑크의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마지막처럼' 이후 1년 만에 오는 1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블랙핑크는 미니 1집 '스퀘어 업'(SQUARE UP) 발매를 확정했다.
곧 발표될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은 '싸워보자'라는 뜻으로 '당당하게 맞서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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