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우승상금 2500만원과 블레이드&소울 한국대표 선발전 진출권의 주인이 오는 10일(일요일) 결정된다.
8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결선을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선 1~3위 팀이 경쟁하는 이번 결선에서 우승하는 팀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한국대표 선발전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난 4강 1차전에서 승리한 KUDETA, IDEPS은 먼저 결선에 올라가 있다.
사진제공 = 엔씨소프트
마지막 남은 한 팀은 오는 9일(토요일) 열리는 4강 2차전(GC BUSAN RED vs Anarchy)에서 결정된다.
엔씨소프트는 결선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블레이드&소울 6주년 기념 '오피스룩 선택 쿠폰'과 신규 의상인 '함성&필승 세트',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에게는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치 채널, 케이블TV 등에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공개한다.
그래픽 전문 기업 '이엠텍아이엔씨'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기타 자세한 정보는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