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예쁨'과 '잘생김' 다 가진 로다주 젊었을 적 美친 미모

인사이트영화 '암흑의 차이나 타운'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잘생쁜' 젊은 시절 미모가 새삼 화제다.


어벤져스 군단의 중추 역할을 하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이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는 능청스런 매력의 미중년 배우로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65년생인 로다주는 현 1020세대에게 영화 '아이언맨' 이후 유명해진 중년 배우지만 부모님 세대는 그를 '미소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환상의 발라드'


인사이트영화 '암흑의 차이나 타운'


인사이트영화 'TUFF TURF'


실제로 그는 젊은 시절 보물같은 미모를 뽐냈다. 로다주의 외모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크고 맑은 눈이다.


여기에 길고 또렷한 속눈썹까지 더해져 우수에 찬 눈망울을 강조하고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물론 나이가 든 지금도 로다주의 눈은 가장 큰 매력 포인트지만 이때는 조금 더 부드럽고 어여쁜 느낌이 강하다.


인사이트영화 '암흑의 차이나 타운'


인사이트영화 '온리유'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때문에 중후한 멋이 있는 지금과 달리 어린 로다주는 '잘생김'과 '예쁨'을 동시에 가져 퇴폐미까지 자아낸다.


만약 젊은 시절의 로다주가 지금 막 데뷔를 한 신인이었다면 인터넷의 힘으로 세계적인 꽃미남 배우로 인기를 누렸을 것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언맨의 풋풋한 시절을 감상하고 싶다면 그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