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ancingmulgogi'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7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된 영상에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떠난 이윤지와 딸 라니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이윤지와 달리 라니는 설렘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nstagram 'dancingmulgogi'
특히 "엄마 무서워"라는 이윤지의 말에 라니는 "라니가 있잖아"라며 씩씩함을 뽐냈다.
걱정하는 엄마의 눈까지 마주치며 이윤지를 안심시키려는 의젓한 라니.
누리꾼들은 라니의 모습에 "엄마와 딸이 바뀐 것 같다", "엄마 챙기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의 칭찬을 보내고 있다.
Instagram 'dancingmulgogi'
이윤지는 영상들과 함께 "'라니가 있잖아'라는 말이 참 많이 의지된다. 근데 그만 타자. 벌써 몇 번째니"라는 심경을 글로 전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윤지와 딸 라니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엄마를 지켜주려는 듬직한 '효녀' 라니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Instagram 'dancingmulgo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