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
사랑이가 엄마와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42세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야노 시호와 사랑이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판박이처럼 꼭 닮은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Instagram 'shiho_style'
몰라보게 또렷해진 사랑이의 이목구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인 야노 시호의 피지컬을 닮은 덕인지 더욱 예뻐진 얼굴이다.
앞서 추사랑은 엄마를 연상케 하는 모델 같은 기럭지와 우월한 신체 비율을 뽐내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옹알이하던 아기에서 어느덧 '어린이'로 자란 사랑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이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으며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
Instagram 'choosarang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