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포카리 CF인 줄♥"···바닷가서 '청량미' 뽐낸 세젤예 뚜지

인사이트Facebook 'sua.suji'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사랑스러운 아이 '뚜지'가 바다를 찾은 모습이 공개돼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5일 쌍둥이 자매로 유명한 '뚜아뚜지'(수아, 수지)의 페이스북에는 뚜지(수지)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를 찾은 뚜지는 세상 모든 '청량미'을 혼자 지닌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Facebook 'sua.suji'


특히 뚜지가 머리에 꽃은 파란색 꽃이 배경과 어우러져 상큼함을 더한다.


일상 사진이 아닌 '포카리스웨트' CF라고 해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동생 있으면 무조건 잘해줄 듯", "아직 아기인데 청순하고 사랑스럽고 청량하고, 다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뚜아(수아)의 근황도 궁금해 했지만 이날 뚜아는 사진을 찍지 않겠다며 도망갔다고 한다.


인사이트Facebook 'sua.suji'


이란성 쌍둥이인 '뚜아뚜지'는 평소 사이좋은 모습과 귀여운 '트윈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매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MBC '뜻밖의 Q'에 출연해 무수히 많은 랜선 이모·삼촌 팬을 양산했다. 


마음까지 정화되는 뚜지의 청량한 사진을 조금 더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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