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머리 많이 길러 '거지존' 됐는데도 여전히 러블리한 '단발 여신' 서예지

인사이트킹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13년간 기른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새로운 '단발여신'으로 떠오른 서예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서예지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서예지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무결점 '꿀피부'를 자랑하면서 보기만 해도 화사한 극강의 미모를 뽐낸다. 


특히 어느새 '중단발'에서 조금 더 자란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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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예지는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에 앞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 위해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긴 머리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지만, 짧은 머리 역시 지나치게 잘 어울려서 '단발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단발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서예지는 벌써 중단발보다 약간 더 자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러블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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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그녀의 사진에 팬들은 "벌써 머리 많이 길었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예지는 최근 tvN '무법 변호사'에서 까칠하지만 당찬 '꼴통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물오른 외모만큼이나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