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흰색 셔츠' 입고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한 '차은우'

인사이트Twitter 'offclASTRO'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지난 4일 아스트로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차은우는 앞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배우 임수향과 권혁수에게 다음 주자로 지목당한 바 있다.


인사이트Twitter 'offclASTRO'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한 차은우는 "국내 최고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타자로 배우 윤시윤과 이태환, 그룹 빅스의 멤버인 엔을 지목했다.


말을 마치고 얼음물을 머리에 끼얹은 차은우는 물이 차가운지 살짝 숨을 내쉰 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offclASTRO'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물을 맞아도 잘생겼다", "좋은 일에 동참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2014년,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등장했다.


최근에는 루게릭 전문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다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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