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과즙미' 톡톡 터진 상큼 발랄+물오른 미모로 여심 사로잡은 선미

인사이트하이컷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선미가 복숭앗빛 시스루룩 자태로 남심을 올킬했다.


5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7일 발행되는 하이컷 223호의 선미가 시스루룩을 입고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는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특히 복숭아빛 시스루 치마를 입은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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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뿐만 아니라 입술, 손톱까지 복숭앗빛으로 맞춰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뽀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수줍은 핑크빛이다.


그러나 생기 넘치는 눈빛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미의 톡톡 튀는 개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입술 또한 핑크, 코랄 등의 색과 동시에 강렬한 레드립까지 찰떡으로 소화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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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선미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은 방법에 대해 언급해 팬들에게 눈을 크게 뜨게 했다.


원더걸스 해체 이후 JYP를 나온 선미는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소위 본인을 '덕질'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덕질을 통해 선미는 마음이 갇혀있었던 이유가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뭐라고 할까봐'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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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무리 인기 많은 연예인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자 무대 위에서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유로운 마음이 팬들에게도 통한 것일까.


선미는 이와 같은 깨달음으로 지난해 발표한 '가시나', '주인공' 등으로 완벽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한편 음악 활동과 더불어 독특한 패션으로 톡톡 튀는 모델로 떠오른 선미는 최근 원더걸스의 전 멤버 유빈의 컴백에 열혈 홍보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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