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제철 맞은 상큼 '체리' 마음껏 따먹을 수 있는 체리농장

인사이트별농장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침저녁으로 무더위가 느껴지는 요즘, 흐르는 땀을 식혀 줄 과즙 탱탱한 과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철을 맞이한 상큼 달달한 '체리'다.


'체리'는 단단한 알맹이 안에 과즙이 잔뜩 담겨 있어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다는 마성의 음식이다.


여기에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체리를 마음껏 딸 수 있는 농장이 있어 화제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그곳은 평택에 위치한 '별농장'이다.


이곳에서는 가장 과실이 탱탱하게 열린다는 6월 단 한 달 동안 체리를 수확할 수 있다.


인사이트별농장 블로그 캡처


드넓은 체리밭 속 빨갛게 익은 체리를 자유롭게 맛보며 직접 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약 400g 정도의 체리는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어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연인에게 선물로 건네기 안성맞춤이다.


실제 이곳을 방문해 체리 수확 체험을 해본 이들은 "재밌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달콤한 제철 과일 체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 '별농장'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만 체험 기간은 오로지 1년 중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이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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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별농장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Instagram 'ssung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