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에이핑크 손나은이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레깅스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손나은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매력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당대 최고의 인기 연예인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 모델로 낙점됐고 날씬한 다리, 잘록한 허리를 뽐내며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손나은은 최근 진행한 광고에서도 미(美)친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한 스크린 야구장 브랜드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손나은은 흰색 크롭티에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청 스키니진을 입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도 완벽히 소화하는 손나은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섹시'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 스쿨룩을 입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프로다운 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붉은 테니스 스커트에 유니폼 상의를 매치한 손나은은 머리에 리본을 달고 한껏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야구공을 쥐고 와인드업 포즈를 취할 때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드러나 마치 바비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처럼 활동 '비수기'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손나은을 '예쁘다'는 단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이제는 '레깅스 여신'에 이어 '야구 여신'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손나은을 향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