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Instagram 'soninhyuk', Instagram 'iseeryu', Instagram 'vivalavida_sj'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 패셔니스타 류준열이 웬만한 일반인은 소화하지 못한다는 '청청패션'으로 역대급 멋짐을 폭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일 영화 '독전' 무대인사를 위해 대구에 나타난 류준열의 사진들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키로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자신을 만나러 찾아온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보답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시켰다.
Instagram 'iseeryu'
특히 이날 류준열은 청남방에 청바지, 즉 '청청패션' 룩으로 등장했다.
그는 180cm를 훌쩍 넘는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로 청청패션을 하나의 스타일로 만들어버렸다.
여기에 산뜻해 보이는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한 대학생 느낌을 폴폴 풍겼다.
영화 '독전'서 독한 눈빛을 보여준 '락'과는 사뭇 다르다. 게다가 한층 물오른 외모와 함께 따라 입고 싶은 그의 패션센스는 남성들의 시선조차 사로잡았다.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새로운 남친짤"이라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빈곤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선행도 이어오고 있는 류준열. 미래가 기대되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Instagram 'iseer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