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eyul2._.2'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귀여운 아들을 공개했다.
4일 최민환과 율희는 SNS를 통해 '짱이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환과 율희는 배냇저고리를 입은 아들 재율 군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Instagram 'jaeyul2._.2'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재율 군은 엄마와 아빠가 사진 찍고 있는 줄도 모르고 계속 뒤척이는 모습이다.
얼핏 보이는 재율 군의 얼굴에는 아직 신생아임에도 두 사람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듯하다.
알콩달콩한 세 식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지난달 18일 첫째 아들 재율 군이 태어나면서 세 식구가 됐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율희가 충분히 몸조리한 뒤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nstagram 'jaeyul2.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