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추자현이 첫 아이를 낳은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다.
4일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전 출산한 추자현이 경련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추자현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추자현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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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남편 우효광이 추자현의 건강상태를 보살피고 있다"며 "다행히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혼인신고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일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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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