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빅뱅 승리가 발리에서 제일 맛있다는 아기돼지 바비큐를 준비해 또 한 번 박수홍을 감동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를 발리에서 만난 박수홍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과 승리는 풀파티를 마친 후 따로 식사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주변의 풍경에 연신 감탄하며 "넌 진짜 연예인의 삶이다. 부럽다"고 승리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윽고 두 사람 앞에는 '바비굴링'이라 불리는 아기돼지 바비큐 요리가 나왔다.
현지에서도 귀한 요리로 불리는 요리로, 5시간 동안 익혀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했다.
시식을 한 후 박수홍은 입에서 녹는다며 감탄했고 "너 덕분에 호강한다. 너희 부모님은 정말 좋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또 승리에게 "너 같은 아들을 뒀어야 했는데"라며 한탄해 폭소케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