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17살에 데뷔한 꼬마였는데"···소년미 벗고 '섹시한' 상남자로 돌아온 22살 정국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소년미를 벗고 섹시한 눈빛으로 돌와왔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 방탄 정국은 지난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선보인 후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날 정국은 무대의상으로 하얀 셔츠 위에 검은 자켓 정장을 입고 나와 멋스러움을 더했다. 


인사이트Mnet


살짝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좀 더 진해진 화장, 화려한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낸 정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전의 귀여운 미소년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섹시한 남성의 모습이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방탄의 막내인 정국은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왔다. 


인사이트YouTube 'ibighit'


하지만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서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면서 귀여운 이미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팬들도 정국의 엄청난 피지컬과 놀라운 이미지 변화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방탄은 현재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인 빌보드 1위에 올라 가장 빛나는 날을 보내고 있다.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