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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에 이어 또 다시 '몰표' 받은 '하트시그널2' 임현주

'하트시그널2'의 임현주가 남자 출연자 모두에게 몰표를 받으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하트시그널2'의 매력녀 임현주가 첫 회에 이어 다시 한 번 '몰표녀'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1화 말미에는 출연자들이 마지막 '겨울 여행'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겨울 여행'은 남성 참가자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여성 2명을 선택해 티켓을 주고, 여성 참가자가 자신이 받은 티켓 중 하나를 선택해 떠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임현주에게 가장 큰 호감을 보여온 김도균은 예상대로 그녀를 택하고 나머지 한 명으로 김장미를 지목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와 이규빈은 오영주, 정재호는 송다은을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그리고 남성 참가자들은 추가로 모두 임현주를 택했다. 


패널인 작곡가 김이나의 말대로 임현주는 '모두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여자'임이 증명된 셈이다.


그동안 임현주는 특유의 밝은 성격과 '쿨'한 매력으로 시그널 하우스를 매료시킨 바 있다. 


'하트시그널2' 첫 회에서도 임현주는 남성 참가자 전원에게 호감 문자를 받아 '몰표 여신'에 등극했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시간이 흘러 11회에서도 그녀는 남성 모두에게 여행 티켓을 받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최종 파트너로 선정된 커플이 부산, 속초, 여수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종영까지 단 2주 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여전히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출연진들의 최종 시그널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인다. 


인사이트Instagram 'im_hyeonzzu'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