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우효광이 아들을 출산한 아내 추자현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1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날 오전 태어난 아들의 발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담한 크기의 두 발이 찍힌 보라색 도장이 담겼다.
그는 "여보 고생했다"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늘었다"는 글을 함께 게재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Weibo 'yuxiaoguang'
추자현 또한 기쁨을 나눴다. 그도 이날 웨이보를 통해 "바다(태명)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들을 긍정적이고 강하고 겸손한 좋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부모가 된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자현은 금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추자현은 활동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우효광은 국내 드라마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재벌 장치양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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