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aori_vj'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엑소 카이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훈훈한 조합이 팬들을 열광케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엑소 멤버 카이는 남프랑스 아를에서 개최되는 '구찌 2019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함께 쇼를 즐기고 있는 카이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강준 닮은꼴'이라는 별명으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 유명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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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기럭지와 우월한 외모가 돋보이는 이들은 서로 밝게 웃으며 악수를 나누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체크무늬 옷의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훈훈한 두 사람의 조합은 당시 현장에서도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낯설면서도 신선한 이들의 조합에 팬들 또한 "두 사람 모두 훈훈하다",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가 있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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