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활짝 웃으면 '입 동굴' 생겨 여성들 '워너비'로 떠오른 여자 연예인 7명

인사이트(좌) Instagram 'blackpinkofficial' / (우)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웃는 얼굴은 모두 예쁘다지만, 웃음이 유독 매력적인 여자 스타들이 있다.  


이들을 잘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입동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웃을 때 양쪽 입꼬리와 이 사이에 보이는 공간을 지칭하는 '입동굴'은 활짝 웃는 입매를 더욱 시원해 보이도록 만든다. 


특히 입동굴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웃음을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게 만들어주는 이 입동굴은 요즘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부터 입동굴을 소유해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는 스타들을 만나보자. 


1. 조이 (레드벨벳)


인사이트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최근 '연기돌'로 자리를 잡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는 예쁜 입동굴을 가진 대표적인 스타다.


언제나 상큼한 '과즙미'를 팡팡 터트리고 있는 그녀는 웃는 모습이 특히 매력적이다. 하얗고 가지런한 이 옆에 생기는 입동굴이 웃음의 화룡점정이다. 


2. 제니 (블랙핑크)


인사이트Instagram 'blackpinkofficial'


고급스러운 외모로 '인간 구찌'라고 불리는 블랙핑크 '제니'는 무표정으로 있을 때와 웃을 때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가만히 있으면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이 나지만, 활짝 웃으면 입동굴이 생기면서 마치 고등학생 같은 발랄함이 튀어나온다. 


3. 나연 (트와이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나연'은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가 있다는 그룹 트와이스에서 '입동굴이 유난히 예쁜 애'를 맡고 있다. 


끼가 충만해 팬들 사이에서 '모태 아이돌'로 불리는 나연은 데뷔 당시 SES의 '유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그중에서도 매력적인 입동굴을 쏙 빼닮았다. 


4. 솔라 (마마무)


인사이트Instagram 'yongsun91'


'솔라'는 얼굴, 몸매, 가창력 모두 완벽한 그룹 마마무에서 맏언니를 맡고 있다. 


나이는 가장 많지만 그녀의 웃음을 보면 왠지 모를 '막내미'가 철철 넘쳐흐른다. 입동굴에 더해 입꼬리 바로 옆에 패는 보조개 때문에 더욱 해맑은 개구쟁이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솔라가 웃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느새 따라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5. 구혜선


인사이트tvN '신혼일기'


한 번 '얼짱'은 영원한 얼짱이다. 안재현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구혜선'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복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큰 눈과 하얀 피부도 매력적이지만, 웃을 때 만들어지는 입동굴을 보면 빨려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 


6. 설리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SM의 대표 과즙상 연예인으로 불리는 '설리'도 입동굴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인물이다. 


백설공주 같은 설리의 사랑스러움을 두 배로 만들어주는 것은 단연 입꼬리 안쪽에 생기는 공간이다. 


7. 박보영


인사이트토레타


마치 '요정' 같은 박보영은 데뷔한 지 수 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쌍꺼풀 없이 큰 눈도 매력적이지만, 작은 입에 들어있는 큰 입동굴은 얼굴을 더욱 귀여워 보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