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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황민현이 공연 중 셔츠가 말려 올라가면서 뜻밖의 복근 공개하게 됐다.
지난 26일 그룹 '워너원'이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워너원은 히트곡 '에너제틱', '부메랑', 'Beautiful'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함성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격한 춤 덕분에 강제로 복근을 공개하게 된 황민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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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은 이날 손을 뻗거나 점프를 하는 등 파워풀한 안무마다 셔츠가 말려 올라갔고 이와 함께 선명한 복근이 공개됐다.
최근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면서 운동을 한다고 알려진 황민현은 얼굴 살이 쏙 빠져 몸매 역시 근육질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는 편견(?)을 심어줬다.
하지만 황민현은 반전 있는 식스팩을 보여주며 팬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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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로 모델급 피지컬을 자랑하는 황민현은 '복근'까지 갖고 있어 '넘사벽' 몸매를 보여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워너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를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3개월간 시카고, 싱가포르, 방콕, 애틀랜타 등 총 13개 도시에서 전 세계의 '워너블'을 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