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성년의 날 여성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예쁜 속옷"

사진 제공 = 비비안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비비안이 성년의 날을 맞아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년이 되면 해보고 싶었던 일과 받고 싶은 선물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성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 1위는 전체 응답자 39.7%가 답한 '혼자 또는 친구와 떠나는 여행'이었다.

또한 성년의 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아이템으로 '평소에 입어보지 못한 예쁜 속옷'을 꼽았다.

그중에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란제리'가 전체 응답자 30.7%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9.5%가 선택한 '청순한 란제리', 3위는 24.8%가 선택한 '화려하고 섹시한 란제리'였다.

이러한 20대 여성들을 위해 비비안에서 사랑스러운 민트 컬러를 활용한 란제리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컵 상단에 잔잔한 레이스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자수와 셔링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란제리와 은은한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섹시한 블랙 컬러 란제리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