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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데드풀' 같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비글미' 넘치는 일상 사진

내한해 최고의 팬 서비스를 선보인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vancityreynold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국남자'부터 '복면가왕'까지 출연하며 1박 2일 내한 일정 내내 한국 팬들을 웃게 했던 라이언 레이놀즈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2'의 홍보차 내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에 등장하는 주인공 데드풀과 흡사한 '비글미' 넘치는 성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소주를 원샷 하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면을 쓰고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ancityreynolds'


이를 접한 한국의 팬들은 "데드풀이 곧 라이언 레이놀즈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실제 한 인터뷰에서 데드풀은 제2의 자신과 같다고 할 정도로 비슷한 면모가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짓궂으면서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농담을 자주 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 일상도 '데드풀'처럼 활발하면서도 엉뚱하다.


엽기적이기까지 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일상 속 모습은 그의 SNS에 수시로 공개되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데드풀2'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의 보기만 해도 즐거운 일상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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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vancityreyn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