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카페스노우 신상 '로얄 티라미수 체리' 출시

사진제공 = SPC삼립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SPC그룹 계열사인 SPC삼립이 쫀득하고 말랑한 디저트 '로얄 티라미수 체리'를 출시했다.

14일 SPC삼립은 프리미엄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신상 '로얄 티라미수 체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얄 티라미수 체리'는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얄 티라미스'의 후속 시리즈 제품이다.

상큼한 라즈베리 잼과 달콤한 체리 크림이 들어가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제공 = SPC삼립

체리 크림 안에는 체리 알갱이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체리 모양이 그려진 초콜릿을 올려 비주얼 측면을 부각했다.

해당 제품의 판매가는 3,800원이며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트렌드에 맞는 맛과 컬러를 반영해 '로얄 티라미수 체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