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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패션 피플 시선 단번에 사로잡은 '125만원'짜리 샤넬 운동화

샤넬 2018 시즌 봄/여름 패션위크에 등장한 귀여운 운동화가 패션에 관심 많은 20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ique.chane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명품 브랜드 샤넬이 '패션피플'들의 취향 제대로 저격한 신상 운동화를 선보였다.


지난 1월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샤넬은 2018 시즌 봄/여름 패션위크를 진행했다.


컬렉션에서 샤넬이 보여준 이번 시즌 특징은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의 공존이었다.


수많은 신상 아이템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샤넬의 신상 운동화다.


인사이트샤넬 온라인 샵 캡처


하얀색과 회색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것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해당 제품은 보기만 해도 편안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포인트로 들어간 비비디한 컬러들은 올여름 그 어떤 운동화보다 스포티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샤넬 마크가 심플하면서도 큼지막하게 박혀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킨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운동화는 국내 매장 기준 125만원이며 일반 스니커즈의 경우 1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너무 튀지 않은 디자인에 데일리용으로 신고 다니기 좋은 신상 샤넬 스니커즈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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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샤넬 온라인 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