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2달 앞둔 송중기, 복귀작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중기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의 전역이 아직 두 달 가량 남아 있어 차기작에 대해서는 신중히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지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캐스팅이 결정됐다고 관측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재난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사람들의 희생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SBS '파리의 연인', '온에어', '상속자들' 등 다수의 히트작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