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에 낀 고춧가루 한 번에 다 털어낼 수 있는 다이소 '대왕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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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아 양치하기 귀찮아..."


대학생 A씨는 세상에서 양치가 제일 귀찮다. 어차피 또 밥을 먹을 건데, 왜 하겠는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A씨처럼 양치를 하기 위해서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사람을 위한 '왕타칫솔'이 눈길을 끈다.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이름이지만, 왕타칫솔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양치 '필수템'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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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칫솔의 두 배에 달하는 칫솔모가 양치를 간편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68개의 미중미세모로 만들어져 놓치는 곳 없이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도 장점이라고.


이처럼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왕타칫솔은 '마약칫솔'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제 왕타칫솔을 사용한다는 B씨는 "크기가 큰데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아서 신기했다"면서 "한 번에 많은 부분이 닦이는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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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전문의는 왕타칫솔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치과 전문의 B씨는 인사이트에 "칫솔의 경우 치아 2~3개를 덮는 크기가 제일 좋다"면서 "저 칫솔로는 앞니를 제대로 닦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왕타칫솔의 가격은 1천원부터 3천원대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에서는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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