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부동의 '최애' 메뉴 '엄마는 외계인' 꺾고 1위 등극한 아이스크림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배라의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에 견줄만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배스킨라빈스가 5월 '이달의 맛'으로 야심차게 출시한 '미니미니 미니언즈'가 그것이다.

'미니미니 미니언즈'는 사랑스러운 악동 캐릭터 미니언즈를 배스킨라빈스만의 맛과 디자인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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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니언즈가 좋아하는 바나나 맛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삭하게 씹는 맛이 일품인 초콜릿 볼이 들어가 엄마는 외계인에 견줄 만 하다는 평가다.

바나나와 초코의 조화가 일품인 해당 제품은 인기에 힘입어 엄마는 외계인을 꺾고 최고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배스킨라빈스 담당자는 인사이트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이달 판매량을 기준으로 기존 인기 제품인 '엄마는 외계인'보다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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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의 인기에 대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니언즈 캐릭터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미니언즈의 고글이 씌워진 뚜껑을 위로 열면 간식이나 장난감, 여러 가지 소품을 보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니언즈 콘테이너'를 5,5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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