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난리 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애플힙 뒤태 수준

인사이트 (좌) Instagram 'tomholland2013' / (우) 소니픽쳐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귀여운 외모와 비글미 넘치는 애교로 전 세계 여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마블의 10주년 기념작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세계적으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던 톰 홀랜드에게 이목이 쏠렸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영화 어벤져스 촬영 중 한 팬이 촬영한 톰 홀랜드의 뒤태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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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는 타이트한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남다른 '애플힙'을 자랑했다.

한층 업된 탄탄한 엉덩이 라인은 그동안 톰 홀랜드가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해왔는지 알려준다.

앞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탄탄한 팔근육와 식스팩을 공개했던 톰 홀랜드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그는 발레, 아크로바틱, 축구 등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운동 마니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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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촬영 때 직접 스턴트 동작을 선보여 팬들 사이 현실 스파이더맨이 아니냐는 주장도 일었다.

한편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에서 정의감과 허세 넘치는 스파이더맨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톰 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마블 캐릭터 1위로 꼽혔다.

그뿐만 아니라 톰 홀랜드는 국내에서도 아이언맨을 뒤이은 인기 캐릭터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인사이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