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이후 15년 만에 재회해 역대급 케미 뽐낸 조승우X손예진

(전) 영화 '클래식', (우) JTBC '백상예술대상'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클래식은 영원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손예진과 조승우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tvN '비밀의 숲' 주연으로 참석했다.


시상식 도중 두 배우는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던 카메라에 몇 차례 포착됐다.


떨어진 자리에 각자 다른 동료들과 앉은 채였지만, 같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지은 손예진과 조승우. 


15년 전 영화 '클래식'을 기억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조합을 놓치지 않았다.


손예진과 조승우는 지난 2003년 개봉한 곽재용 감독 작 '클래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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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클래식'


'클래식'은 2017년 기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영화 멜로·로맨스 부문에서 전체 작품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1960년대와 현대의 시간차를 넘나드는 사랑을 다룬 작품에서 손예진과 조승우는 이루어질 수 없는 연인을 연기했다. 이때 손예진은 22살, 조승우는 24살이었다.


외적인 면에서도, 연기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 커플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5년만인 2018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 것. 풋풋하던 두 청춘은 어느새 여유롭게 미소짓는 원숙한 성인 남녀가 됐다.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리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였다.


여전히 멜로 영화의 정석으로 꼽히는 '클래식'의 팬들은 영화 속 장면과 이번에 두 배우가 재회한 순간을 함께 붙여 편집하며 또 한 번 작품에서 만나기를 염원했다.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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