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뉴욕 소호에 크리에이티브한 철학 담은 '구찌 우스터' 오픈

사진 제공 = 구찌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구찌가 지난 6일 뉴욕 소호에 '구찌 우스터(Gucci Wooster)'를 오픈했다.

구찌 우스터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뉴욕 소호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담고 있다.

역사와 유서 깊은 건물 분위기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재탄생한 공간이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다양한 패브릭과 컬러 조합의 색다른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찌의 새로운 DIY 존을 만나볼 수 있다.

힙합 아티스트 대퍼 댄을 위한 컬렉션도 다른 지역보다 두 달 먼저 선보인다.

사진 제공 = 구찌

방문객들은 '구찌 커넥터'를 통해 새롭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보며 인터랙티브 LED 벽면과 3D 스크린룸을 경험한다.

구찌 우스터의 3D 스크린룸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유명 감독과 협업한 구찌 필름이 공개되기도 했다.

구찌 우스터에서 소개된 DIY 서비스는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