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2018 세일즈 챔피언'에게 '3800만원' 짜리 차 선물

사진 제공 = bhc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인기 치킨 브랜드 bhc가 '2018 세일즈 챔피언'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8일 bhc는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2018 세일즈 챔피언의 최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bhc 세일즈 챔피언은 해당 연도 세일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사진 제공 = bhc

이날 최우수자로는 가맹사업본부 박성훈 과장이 선정됐다.

부상으로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그랜져IG 차량이 전달돼 임직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박 과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프랜차이즈 영업 환경 속에서 bhc치킨,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 등 bhc 외식 브랜드 매장 개설과 관련해 높은 성과를 보였다.

bhc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동기부여 등을 위해 성과의 공로를 인정하는 다양한 시상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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