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노홍철은 없지만 무한도전의 잔치는 계속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무한도전 10년 지기들과 함께하는 '무도작은잔치'가 방송될 예정이다.
설날을 맞아 무도 측은 초창기 멤버였던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 등 6명을 초대해 조촐한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무도작은잔치'에 초대된 초창기 멤버들과 현 무도 멤버들은 마치 명절에 가족을 만난 듯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이들은 10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거침없는 폭탄발언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1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도작은잔치'는 '무도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도 함께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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